베스트

반갑습니다.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.


	
		
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			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432 float-center" data-idxno="2843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7/5780_28432_2437.png" ></div>
<figcaption>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

<style>#AD174004004342.ad-template { margin:auto; position:relative; display:block; clear:both; z-index:1; }
#AD174004004342.ad-template .col { text-align:center; }
#AD174004004342.ad-template .col .ad-view { position:relative; }</style>




<p><strong>&quot;나라 꼴 잘 돌아가네&quot;...제주도 해변에 &#39;中오성홍기 수십 개 설치된&#39; 소름 돋는 모습 &#39;시민들 격분&#39;</strong>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<strong>&ldquo;독도는 외치면서, 우도는 내주나?&rdquo; </strong>제주 우도의 해변에 중국 국기 &#39;오성홍기&#39;가 줄지어 설치돼 논란이 일고 있다. 관광지 한복판에서 벌어진 이 황당한 광경에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제주 우도의 한 해변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설치된 모습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. 이후&nbsp;철거되는 일이 발생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. 일부 시민은 &quot;독도는 외치면서 우도는 중국에 내주는 것이냐&quot;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433 float-center" data-idxno="2843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7/5780_28433_2438.png" ></div>
<figcaption>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

<style>#AD174004004342.ad-template { margin:auto; position:relative; display:block; clear:both; z-index:1; }
#AD174004004342.ad-template .col { text-align:center; }
#AD174004004342.ad-template .col .ad-view { position:relative; }</style>




<p>지난 13일 SNS 엑스(X)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에서 촬영된 영상과 사진이 다수 공유됐다. 영상에는 해안도로를 따라 태극기와 함께 오성홍기 수십 개가 줄지어 꽂혀 있는 모습이 담겼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또 깃발 옆에는 피아노가 놓여 있었고, 바닥에는 연꽃 모형들이 다수 설치돼 있어 일종의 전시 공간처럼 꾸며졌다.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이를 촬영해 올린 시민은 &quot;중국인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&quot;며 &quot;깃발은 바닥에 단단히 고정된 상태였다&quot;고 설명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해당 영상이 퍼지자 시민들 사이에서는 강한 반발이 이어졌다.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중국인들이 한국 땅에 국기까지 꽂는 경악스러운 상황</strong></p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434 float-center" data-idxno="2843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7/5780_28434_2438.gif" ></div>
<figcaption>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

<style>#AD174004004342.ad-template { margin:auto; position:relative; display:block; clear:both; z-index:1; }
#AD174004004342.ad-template .col { text-align:center; }
#AD174004004342.ad-template .col .ad-view { position:relative; }</style>




<p>이를 본 네티즌들은&nbsp;&quot;중국인 밀집 지역마다 한자로 &#39;중국 영토&#39;라고 쓰더니, 이제는 국기까지 세운다&quot;, &quot;일장기가 꽂혀 있었다면 국가적 사안이 됐을 것&quot;, &quot;언제부터 우리 제주가 중국 땅이었냐&quot;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이어&nbsp;&quot;제주가 중국인의 섬이 됐다&quot;며 맹비난을 쏟아냈다. 영상에는 &quot;중국인 밀집지에는 한자로 &#39;여긴 중국 영토&#39;라고 새기더니, 이젠 국기를 꽂는다&quot;, &quot;왜 우리 땅에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 건지&quot;, &quot;일장기가 꽂혀 있었다면 난리가 났을 텐데&quot; 등 댓글이 달렸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논란이 커지자 우도면 측은 &quot;개인이 설치한 것 같다&quot;고 해명에 나섰다. 관계자는 &quot;직원이 현장을 찾아가 보니 중국 국기는 모두 철거돼 있었다. 해수욕장 안전요원들이 &#39;사람들이 몰려와 수거해갔다&#39;고 했다&quot;고 전했다.</p>

<p>그러면서 &quot;관할 부서에서도 SNS에 영상이 올라오기 전까지 몰랐던 일&quot;이라고 강조했다.</p>

<p>관할 지자체 해명에도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. 일각에서는 제주도 부동산이 중국인들의 투기장이 됐다는 우려도 나왔다.</p>

<p>하지만 제주도 부동산의 중국인 투자 비중은 높지 않은 편이다. 제주도는 지난해 6월 &quot;제주도의 전체 면적 1850㎢ 중 중국 국적의 외국인이 소유한 땅은 0.5%에 불과하다&quot;며 &quot;이를 두고 &#39;중국 섬이 됐다&#39;는 것은 지나치게 과장된 표현&quot;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&nbsp;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&nbsp;</p>		</article>

						<article class="writer account">
					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image" style="background-image:url('https://cdn.highnews.co.kr/image/newsroom/default-user.png')"></a>
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name">정시은 기자</a>
					<a href="mailto:gudwks144@gmail.com" class="email">gudwks144@gmail.com</a>
				</article>
		
				<div class="tag-group">
			<h4 class="show-for-sr">키워드</h4>
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제주도 오성홍기&view_type=sm" class="tag">#제주도 오성홍기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제주도 중국인&view_type=sm" class="tag">#제주도 중국인</a>
			</div>
				
		
		
		 

		

				
				<div class="clearfix">
				</div>
				

								 
	

"나라 꼴 잘 돌아가네"...제주도 해변에 '中오성홍기 수십 개 설치된' 소름 돋는 모습 '시민들 격분'“독도는 외치면서, 우도는 내주나?” 제주 우도의 해변에 중국 국기 '오성홍